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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아오이 | 2007/02/28 13:56 | 트랙백 | 덧글(2)

근황

1. 방학이 이제 한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...슬슬 3/4 정도를 넘어가는 것 같네요.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나 하면...할 말이 없죠. 딱히 공부를 한 것도 아니고, 그렇다고 알바를 뛴 것도 아니고, 그나마 제대로 즐긴 문화 생활마저도 없으니. 이런 비참한 상황을 탈피하고자 뭔가를 해 볼까 하고 마음을 먹기는 하지만, 그것마저도 쉽지가 않습니다. 대단한 것이 아니라도, 적어도 무엇 하나쯤은 이룰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

2. 그 와중에서도 무언가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 있었다면, 만화책 '스바루'를 알게 된 것.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이 꽤 재밌다고 추천했던 기억이 있어서(막상 그 때에는 왜 보지 않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만) 볼 만화책을 고르다가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집어든 책이었는데..이게 또 대박이더군요. '혼'이 느껴지는 만화랄까요. 이런 느낌은 '피아노의 숲'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느껴 보는 것 같습니다. 요즘은 이렇게 별 생각 없이 봐도, 가슴 속에 '직접 파고 들어와 주는' 만화책이 저의 취향이 아닐까..하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. 딱히 다른 곳에서는 제가 인상깊게 봤던 만화들의 공통점을 찾기 힘들기도 하구요.

3. X-JAPAN의 흘러간 발라드 노래들을 다시 듣고 있습니다. 한밤중에 혼자 이어폰을 꽂고 듣고 있으니, 심금을 울리는군요.

by 아오이 | 2006/02/06 02:31 | 트랙백 | 덧글(5)

제1회 모에팬배 위닝리그

제 1회 모에팬배 위닝리그 결과 안내




소규모이긴 했지만, '대회'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. 정말 재미있었고, 제 실력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죠

팀 추첨에서는 발렌시아가 나왔었고,
MayStorm님(바이에른 뮌헨), cowbb님(아스날), 존사마(인테르)와 함께 한 조가 되었더랬죠

발렌시아...는 동생이랑 할 때 몇 번 잡아보긴 했던 팀이었습니다만, 그리 익숙하진 않았던지라 적응하는 데에 좀 애를 먹었어요. 하지만 클루이베르트, 다비드비야, 아이마르의 능력치가 워낙 출중해서....다만 아이마르가 회색이 너무 자주 뜨더군요. 흑

결과는 2위와 상당히 큰 차를 두고 2승 4패로 조 3위...준결승 진출에 실패. (2승은 모두 한 사람에게 거둔 것...ㅜㅜ)


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, 다음에는 조별 예선 통과를 목표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.

by 아오이 | 2006/02/06 02:30 | 트랙백(1)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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